한국유미코아, 박상훈 대표 선임…"글로벌제조·공급망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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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순환 소재 기술 기업 유미코아는 한국유미코아 배터리머티리얼즈의 대표이사로 박상훈씨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대표이사의 공식 임기는 15일 취임과 함께 시작된다.
박 대표이사는 글로벌 기업 3M에서 아시아 지역 및 글로벌 제조와 공급망을 담당하는 운영 임원을 포함해 아태지역 린 식스 시그마 총괄 등 다양한 요직을 30여년간 거쳤다.
박 대표이사는 한양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전남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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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김윤희 기자)글로벌 순환 소재 기술 기업 유미코아는 한국유미코아 배터리머티리얼즈의 대표이사로 박상훈씨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대표이사의 공식 임기는 15일 취임과 함께 시작된다.
박 대표이사는 글로벌 기업 3M에서 아시아 지역 및 글로벌 제조와 공급망을 담당하는 운영 임원을 포함해 아태지역 린 식스 시그마 총괄 등 다양한 요직을 30여년간 거쳤다.
유미코아 합류 직전에는 리튬이온 배터리 시스템 및 에너지 저장 솔루션 분야 기업인 솔라엣지 에너지 스토리지에서 부사장 겸 최고운영책임자(COO) 직을 수행했다.
박 대표이사는 한양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전남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김윤희 기자(kyh@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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