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미코아, 박상훈 대표 선임…"글로벌제조·공급망 경험"

김윤희 기자 2024. 10. 15. 09: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글로벌 순환 소재 기술 기업 유미코아는 한국유미코아 배터리머티리얼즈의 대표이사로 박상훈씨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대표이사의 공식 임기는 15일 취임과 함께 시작된다.

박 대표이사는 글로벌 기업 3M에서 아시아 지역 및 글로벌 제조와 공급망을 담당하는 운영 임원을 포함해 아태지역 린 식스 시그마 총괄 등 다양한 요직을 30여년간 거쳤다.

박 대표이사는 한양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전남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디넷코리아=김윤희 기자)글로벌 순환 소재 기술 기업 유미코아는 한국유미코아 배터리머티리얼즈의 대표이사로 박상훈씨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대표이사의 공식 임기는 15일 취임과 함께 시작된다.

박 대표이사는 글로벌 기업 3M에서 아시아 지역 및 글로벌 제조와 공급망을 담당하는 운영 임원을 포함해 아태지역 린 식스 시그마 총괄 등 다양한 요직을 30여년간 거쳤다.

박상훈 한국유미코아 배터리머티리얼즈 대표이사

유미코아 합류 직전에는 리튬이온 배터리 시스템 및 에너지 저장 솔루션 분야 기업인 솔라엣지 에너지 스토리지에서 부사장 겸 최고운영책임자(COO) 직을 수행했다. 

박 대표이사는 한양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전남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김윤희 기자(kyh@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